▲올해 9월 롯데백화점 바이어가 중소기업중앙회 K-biz 홀에서 국내 중소기업 판로 지원을 위한 상품 품평회를 진행한 모습. ⓒ롯데쇼핑
▲올해 9월 롯데백화점 바이어가 중소기업중앙회 K-biz 홀에서 국내 중소기업 판로 지원을 위한 상품 품평회를 진행한 모습. ⓒ롯데쇼핑

[SRT(에스알 타임스) 최나리 기자] 롯데백화점은 29일, 중소기업벤처부가 주최하고 동반성장위원회와 대·중소기업, 농어업협력재단이 주관하는 ‘2023년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에서 백화점 업계 중 유일하게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부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2001년 공정거래, 상호 발전 추구 등의 내용을 담은 ‘윤리 행동 준칙’을 마련한 이후 업계 최대 2,000억 원 규모의 파트너사 금융 지원 프로그램과 업계 최초 중소기업 전용 편집 매장인 ‘드림플라자’를 오픈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에 힘써왔다고 설명했다.

또한, 파트너사와의 소통·교류를 위한 ‘동행워크숍’을 진행했으며, 약 150개의 파트너사와 15,000여 명 임직원에게 인기 베이커리 브랜드 노티드의 도넛과 음료를 전달하는 등 여러 활동을 펼쳐 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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