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분야 31명‧사회형평분야 6명‧고졸인재 분야 3명 선발
[SRT(에스알 타임스) 윤서연 기자] 한국지역난방공사는 27일 분당 본사에서 2023년도 신입사원 40명에 대한 임용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2023년도 신입사원은 대졸수준인 일반분야와 사회형평분야에서 37명, 고졸인재분야에서 3명을 선발했고 일반분야와 사회형평분야에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비수도권 지역인재 할당제를 적용해 선발했다.
한난은 청년 일자리 창출과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공개경쟁 채용을 통해 지난 8월 말까지 지원서를 접수 받았고, 이후 필기시험과 면접을 거쳐 지난 10일 최종합격자를 발표, 27일 임용됐다.
이들은 향후 4주간의 입문 교육과정과, 3개월의 수습기간을 거쳐 정규직으로 임용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채용에서 한난은 지방 시험장 확대, 채용목표제 등 우수 지역인재 확보를 위한 제도를 통해 비수도권 지역인재 비율이 전체 합격자의 45%를 차지했다.
정용기 사장은 임용식에서 “이번 신입사원 채용에 2,900여명의 지원자가 몰려 최종 경쟁률은 ‘73대 1’, 특정분야(고졸인재)의 최대 경쟁률은 117대 1을 기록했다고 들었다”면서 “치열하고 어려웠던 공개채용의 관문을 통과한 신입사원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를 전하며 자부심을 갖고 공사의 핵심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한난, 에너지 분야 중소기업 해외 진출 지원 나서
- 한난, CO₂ 생물학적 전환기술로 산업부 '첨단기술 제품 확인서' 획득
- 한난, 노후아파트 난방시설 점검 시행
- 한난, LGU+와 열수송시설 안전관리체계 고도화 솔루션 공동 개발
- 한난, 서부발전과 품질분야 기술협력…품질관리체계 고도화
- 한난, 임직원 현장평가방식 혁신마당 ‘새로:한난’ 개최
- 한난, 계량측정산업발전 '산업부 장관 표창' 수상
- 한난, 맞춤형 기술 컨설팅 시범사업 추진…열수송관 안전 강화
- 한난, 한화파워시스템과 가스터빈 기술협력 추진
- 한난, 기반시설 보호 유공 산업부장관상 수상
- 한난, 공항공사와 ‘열사용시설 긴급복구 지원’ 상생협약 체결
- 한난, 행안부 안전활동 우수기관 선정
- 한난, 환경관리 수준평가 '양호 이상 우수 등급' 획득…ESG 친환경성 입증
키워드
#한국지역난방공사
윤서연 기자
syyunrp@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