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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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에스알 타임스) 전근홍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서울 용산구 이촌 한강공원에서 임직원 봉사단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심 속 숲을 조성하고, 미세먼지를 낮추기 위한 ‘미래에셋생명과 함께하는 2023 이촌한강공원 숲가꾸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2019년 비영리 환경단체인 서울그린트러스트,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이촌 한강공원에 2023년까지 3천㎡에 달하는 ‘한강숲’을 만들었다.

이날 진행된 봉사활동은 5년간 함께 나무를 심고 가꾸며 이뤄낸 한강숲의 사회적 영향력과 가치를 알아보는 ‘히스토리 투어’와 생태계 교란종 제거, 죽은 나뭇가지와 묵은 잎 자르기 활동으로 진행됐다.

황병욱 미래에셋생명 홍보실장은 “미래에셋생명은 공공 참여형 사회공헌 봉사활동 ‘미래에셋생명과 함께하는 이촌한강공원 숲 가꾸기’를 통해 공익을 제고하고 ‘사회적 책임을 인식하고 실천한다’는 그룹 핵심가치를 실현하고자 한다”며 “양질의 숲 조성으로 많은 시민이 건강과 휴식을 증진하고, 향후 숲 치유 및 가드닝 등 다양한 후속 프로그램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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