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 차량용 디스플레이 34인치형 P-OLED. ⓒ선호균 기자
▲LG디스플레이 차량용 디스플레이 34인치형 P-OLED. ⓒ선호균 기자
▲삼성디스플레이 차량용 디스플레이 ‘뉴 디지털 콕핏’. ⓒ선호균 기자
▲삼성디스플레이 차량용 디스플레이 ‘뉴 디지털 콕핏’. ⓒ선호균 기자
▲LG디스플레이 97형 OLED. 패널 자체 진동으로 사운드를 제공한다. ⓒ선호균 기자
▲LG디스플레이 97형 OLED. 패널 자체 진동으로 사운드를 제공한다. ⓒ선호균 기자
▲삼성디스플레이 77형 QD-OLED. 선명한 화질과 본연의 색을 느낄 수 있다. ⓒ선호균 기자
▲삼성디스플레이 77형 QD-OLED. 선명한 화질과 본연의 색을 느낄 수 있다. ⓒ선호균 기자
▲삼성 OLED 롤러블 디스플레이. ⓒ선호균 기자
▲삼성 OLED 롤러블 디스플레이. 둘둘 말아서 휴대할 수 있다. ⓒ선호균 기자
▲삼성 폴더블 디스플레이 ‘Flex G’. 안쪽으로 두 번 접을 수 있는 중소형 디스플레이다. ⓒ선호균 기자
▲삼성 폴더블 디스플레이 ‘Flex G’. 안쪽으로 두 번 접을 수 있는 중소형 디스플레이다. ⓒ선호균 기자
▲안으로 한 번, 밖으로 한 번 접을 수 있는 삼성 폴더블 디스플레이 ‘Flex S’ ⓒ선호균 기자
▲안으로 한 번, 밖으로 한 번 접을 수 있는 삼성 폴더블 디스플레이 ‘Flex S’ ⓒ선호균 기자

LG·삼성D, 차량용·TV용·IT기기용 다용도 디스플레이 제품 전시

[SRT(에스알 타임스) 선호균 기자] K-Display 2023 한국디스플레이산업전시회가 16일 부터 사흘간 일정으로 서울 코엑스 전시장에서 열린다. 

국내 양대 디스플레이 제조사인 LG디스플레이와 삼성디스플레이도 이날 참가해 전시부스를 구성하고 자사 제품을 공개했다. 

차량용 디스플레이 제품은 LG가 ‘34형 P-OLED’를 내세운 반면, 삼성은 ‘뉴 디지털 콕핏’으로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TV용 디스플레이는 세계 시장점유율 1위인 LG전자 올레드TV에 공급하는 LG디스플레이 97형 OLED 패널이 패널 자체의 진동으로 5.2채널의 전면 사운드를 제공한다. 

삼성디스플레이는 퀀텀닷(QD) 기술을 활용해 미세 화소에서 본연의 색을 구현해 선명한 화질을 제공하는 QD-OLED 제품을 97형까지 선보였다. 

특히, 삼성디스플레이는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 IT기기용 중소형 디스플레이로 두 번 접는 ‘Flex G·S 폴더블 디스플레이‘와 둘둘 말았다가 펼쳐서 사용할 수 있는 ‘롤러블 디스플레이’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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