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에스알 타임스) 김건 기자] 현대제철은 인천경제자유구역청 대강당에서 'H 스틸 아틀리에 2023 철제공공예술 프로젝트' 작품 기증식을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H 스틸 아틀리에는 현대제철의 문화예술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들과 협업해 철제 예술품을 제작하고 현대제철 사업장 인근 장소에 설치·기부하는 사업이다.
현대제철은 지난 3월 세번째 작품 공모전을 진행했으며, 전문 작가의 공모 작품 ▲아름다운 선물 ▲꽃바람: Flower Breeze ▲포옹 등 3점과 시민 참여 작품 ▲기지개 펴는 고양이 1점을 최종 선정해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에 설치했다.
안동일 현대제철 사장은 "현대제철은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적 가치창출을 위해 다양한 협력과 소통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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