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일 현대제철 사장(사진 뒷줄 왼쪽 여섯번째)이 이행숙 인천시 정무부시장(뒷줄 오른쪽 네번째), 김진용 인천경제자유구역 청장(뒷줄 왼쪽 네번째), 공모 당선 작가, 인천 지역 아동들과 'H 스틸 아틀리에 포토월'에서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현대제철
▲안동일 현대제철 사장(사진 뒷줄 왼쪽 여섯번째)이 이행숙 인천시 정무부시장(뒷줄 오른쪽 네번째), 김진용 인천경제자유구역 청장(뒷줄 왼쪽 네번째), 공모 당선 작가, 인천 지역 아동들과 'H 스틸 아틀리에 포토월'에서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현대제철

[SRT(에스알 타임스) 김건 기자] 현대제철은 인천경제자유구역청 대강당에서 'H 스틸 아틀리에 2023 철제공공예술 프로젝트' 작품 기증식을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H 스틸 아틀리에는 현대제철의 문화예술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들과 협업해 철제 예술품을 제작하고 현대제철 사업장 인근 장소에 설치·기부하는 사업이다.

현대제철은 지난 3월 세번째 작품 공모전을 진행했으며, 전문 작가의 공모 작품 ▲아름다운 선물 ▲꽃바람: Flower Breeze ▲포옹 등 3점과 시민 참여 작품 ▲기지개 펴는 고양이 1점을 최종 선정해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에 설치했다.

안동일 현대제철 사장은 "현대제철은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적 가치창출을 위해 다양한 협력과 소통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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