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이 의회 로비에서 양주시청 감동어린이집 원아들을 맞이하고 있다. ⓒ양주시의회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이 의회 로비에서 양주시청 감동어린이집 원아들을 맞이하고 있다. ⓒ양주시의회

[SRT(에스알 타임스) 이정우 기자] “행복한 젖소와 함께 동심의 세계로 양주시민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양주시의회는 오는 23일까지 의회 로비 1층 의정갤러리에서 ‘우(牛)리 모두 행복하소!’라는 주제로 아이들의 그림 작품 27점을 전시한다고 8일 밝혔다.

전시에 출품한 그림 27점은 양주시청 감동어린이집 만 4~5세의 원아 27명이 그린 작품으로 아이들은 자신만의 젖소를 독창적이고, 다채롭게 표현했다.

한수정 감동어린이집 원장은 “어린이집 모든 영유아는 매일 우유를 마신다”며 “자연스럽게 젖소에 대한 아이들의 관심이 늘어 젖소그림 그리기 대회를 열었는데 아이들의 그림이 어른들에게 행복한 미소를 선물한다”고 말했다.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은 “양주에서 꿈을 키우는 어린 꿈나무들의 그림들이 매우 창의적이고 훌륭하다”며 “그림에서 보이는 행복한 젖소처럼 우리 아이들도 모두 행복하게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