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오전, 서울 중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의실에서 장영순 현대이지웰 대표(사진 왼쪽)와 박수봉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울3지역본부장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현대이지웰
▲ 8일 오전, 서울 중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의실에서 장영순 현대이지웰 대표(사진 왼쪽)와 박수봉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울3지역본부장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현대이지웰

[SRT(에스알 타임스) 박은영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사 현대이지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동복지 지원금 3,000만원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서울시 중구 회의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장영순 현대이지웰 대표, 박수봉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울3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현대이지웰에 따르면 이번에 전달한 지원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행복담은상자’ 사업에 쓰인다. ‘행복담은상자’ 사업은 취약계층 어린이에게 식료품 및 생필품을 지원함으로써 소외계층 아동의 결식 예방 및 기본생활 영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장영순 현대이지웰 대표는 “이번 후원이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 등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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