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예능 채널 내내스튜디오 방송 이미지. ⓒ롯데홈쇼핑
▲유튜브 예능 채널 내내스튜디오 방송 이미지. ⓒ롯데홈쇼핑

김민경 먹방, 이대휘 음악 예능 인기…MZ세대 시청 비중 70% 차지

[SRT(에스알 타임스) 박현주 기자] 롯데홈쇼핑은 지난달 선보인 유튜브 예능 채널 내내스튜디오가 론칭 한 달 만에 230만뷰를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내내스튜디오는 콘텐츠 커머스 강화를 위해 롯데홈쇼핑이 선보인 유튜브 예능 채널이다. 인플루언서와 연계한 푸드, 음악 예능을 선보인 결과 한 달 만에 조회수 230만 뷰를 돌파했다. 특히 MZ세대 시청 비중이 70%로 높게 나타났다. 

​지난달 22일 첫선을 보인 개그우먼 김민경의 푸드 웹예능 '맛나면 먹으리'는 2회 방송 동안 누적 조회수 160만 회를 돌파했다. 매회 새로운 게스트를 맛집으로 초대해 대화를 나누고 먹방을 선보이는 콘텐츠다.

​지난 15일에는 인기 아이돌그룹 에이비식스의 멤버 이대휘가 진행하는 라이브 음악 예능 '이대휘파람'을 선뵀다. 첫 회에는 아이돌그룹 골든차일드가 게스트로 출연해 라이브 공연을 선보이고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한 결과 동시 접속자 1,000명을 기록했다.

​모바일TV 엘라이브에서도 이색 콘텐츠를 선보인다. 오는 23일 결혼정보회사 '모두의지인' 상담 예약 방송을 진행한다. 모두의지인 대표이자 유명 유튜버 성지인 대표가 직접 출연해 상품 소개와 함께 호감 가는 첫인상 연출법 등 소개팅 노하우를 전할 예정이다.

​이보현 롯데홈쇼핑 콘텐츠부문장은 "앞으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해서 선보이고 이와 연계된 상품 판매로 콘텐츠 커머스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