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신도시 우미린 리버포레 투시도. ⓒ우미건설
▲검단신도시 우미린 리버포레 투시도. ⓒ우미건설

지상 최고 29층 8개 동 전용면적 59~84㎡ 765가구 규모

[SRT(에스알 타임스) 박은영 기자] 종합부동산회사 우미건설이 대규모 택지지구인 인천광역시 검단신도시에서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 ‘검단신도시 우미린 리버포레’를 공급할 예정이다.

16일 우미건설에 따르면 ‘검단신도시 우미린 리버포레’는 인천광역시 서구 검단신도시 택지개발지구 AB9블록에 위치한다. 검단신도시는 인천광역시 서구의 약 1,110만㎡ 규모 부지에 주거·문화·상업·업무 기능을 수행하는 자족형 복합도시다.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29층 8개 동 전용면적 59~84㎡ 765가구(셰어형 포함)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별로 ▲59㎡ 513가구(셰어형 포함) ▲72㎡ 202가구 ▲84㎡ 50가구 규모다.

검단신도시 우미린 리버포레’는 도보권에 인천지하철 1호선 검단연장선 신설역(공사 중)이 예정돼 있다. 단지 인근으로 원당~태리간 도로(공사중), 검단~경명로 도로(예정) 등 신규 도로 건설도 계획돼 있다.

도보 약 5분 거리에 인천아람초등학교와 국공립유치원(예정부지)이 위치해 도보 통학 환경을 갖췄다. 계양천수변공원, 아라센트럴파크 등 녹지공간도 가깝다. 

입주는 올해 9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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