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혜 한국가스공사 사장이 9일 전사안전경영회의에서 안전과 생명을 최우선으로 하는 문화 조성을 강조하고 있다. ⓒ한국가스공사 
▲최연혜 한국가스공사 사장이 9일 전사안전경영회의에서 안전과 생명을 최우선으로 하는 문화 조성을 강조하고 있다. ⓒ한국가스공사 

[SRT(에스알 타임스) 이승열 기자] 한국가스공사가 지난 9일 ‘전사안전경영회의’를 열고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현장 중심의 안전제일 경영을 실천할 것을 결의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가스공사는 안전에 대해 아낌없이 투자·지원하고 현장에 자율성과 권한을 부여해 결과에 대한 보상과 책임을 명확히 함으로써, 현장 중심 안전관리체계를 보다 견고히 구축하기로 했다.

최연혜 사장은 지난해 12월 취임사와 올해 신년사를 통해 직원과 협력사 직원의 안전과 생명을 최우선으로 하는 문화 조성을 ‘경영 제 1원칙’으로 천명하고, 안전이 가스공사의 최고 가치라는 철학을 체화할 것을 임직원에게 요구한 바 있다.

한편 이달부터 매월 열리는 전사안전경영회의는 사장을 포함한 본사 경영진과 전국 사업장의 현장 책임자들이 머리를 맞대고 안전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발전적 토론의 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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