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즈아이드롭케어. ⓒJW중외제약
▲프렌즈아이드롭케어. ⓒJW중외제약

[SRT(에스알타임스) 이승규 기자] JW중외제약은 1회용 점안액 신제품 '프렌즈아이드롭 케어'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프렌즈아이드롭 케어는 나파졸린염산염, 네오스티그민메틸황산염, 아미노카프로산 등을 주성분으로 하는 점안액이다.

이 제품은 눈의 피로, 결막 충혈, 알러지로 인한 가려움 등을 완화시키는데 효과적이라고 JW중외제약은 소개했다.

또 0.5㎖x30ea 제품으로 휴대가 간편하며 하드 렌즈를 착용한 상태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JW중외제약은 프렌즈아이드롭 케어 외에도 7년 연속 인공눈물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는 ▲프렌즈아이드롭(순·쿨·쿨하이) ▲1회용 점안액 프렌즈아이엔젤 ▲아이엔젤톡톡 ▲마이드롭 등 아이케어 라인업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프렌즈아이드롭 케어는 1회용 포장으로 충혈 시 위생적으로 사용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다각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인공눈물 시장의 대표 브랜드로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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