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내포신도시 디에트르 에듀시티’ 조감도. ⓒ대방건설
▲‘충남내포신도시 디에트르 에듀시티’ 조감도. ⓒ대방건설

[SRT(에스알 타임스) 이정우 기자] 대방건설은 홍성군 홍북읍 신경리 1361 일대에 짓는 ‘충남내포신도시 디에트르 에듀시티’의 당첨자 계약이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디에트르 에듀시티는 정당계약자를 대상으로 한시적 특별 계약혜택을 제공한다. 단지는 중도금 대출이자 금리가 3%를 초과할 경우 사업주체가 초과분에 대한 이자를 부담하는 대출이자 안심제도를 운영한다. 또 입주기간 중(잔금납부 전) 분양권 상태로 전매가 가능하다.

또 대방건설은 소비자들의 옵션 시공 비용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일부 옵션에 한해 한시적 무상 옵션을 제공한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최대 2,289만원(타입별 상이)에 달하는 옵션들을 제공받을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무상옵션 품목 중에는 세미히든도어 등이 포함된 아트월/문선 옵션과 거실 리니어 조명 등이 포함된 거실/주방 조명과 같이 고급 옵션도 선택 가능하다. 아울러 이번 정당계약자에게 식기세척기를 무상으로 준다.

단지의 계약금은 10%로 책정됐으며, 3.3m²당 분양가는 980만원대부터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충남 내포신도시 디에트르 에듀시티’는 지난 8일 진행되었던 1순위 모집에서 전용면적 84m²A타입 기준 2.45대 1(해당지역 기준)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 마감했다.

디에트르 에듀시티는 전용면적 84m² 단일 면적으로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24개동, 총 1,474가구로 조성된다.

단지에서 도보 약 5분 거리에는 내포초, 내포중, 홍성고가 있다. 단지 주변에는 도청대로와 충남대로가 있어 차로 약 10분대에 예산수덕사IC가 자리하고 있다.

또 단지는 내포신도시 최초로 커뮤니티에 실내수영장이 적용된다.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 플레이라운지, 북카페, 키즈룸 등 다양한 시설이 도입된다.

이와 함께 단지는 세대당 1.73대의 주차대수를 갖췄다. 각 세대 내에는 환기효율이 우수한 헤파필터가 적용된 전열교환 환기시스템도 기본으로 제공된다.

견본주택은 충청남도 홍성군 홍북읍 일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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