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행복민원실 국무총리 표장 수상 ⓒ용인특례시
▲국민행복민원실 국무총리 표장 수상 ⓒ용인특례시

-이상일 시장,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행정 서비스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

[SRT(에스알 타임스) 정명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난 25일 ‘민원 안내 도우미’, ‘해피창구 운영’ 등 대 시민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2년 국민행복민원실'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용인특례시가 국민행복민원실 분야에서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번 수상에 따라 국무총리표창과 함께 포상금 150만원, 국민행복민원실 인증 현판을 받게 됐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수상소감으로 “민원 안내 도우미, 해피민원창구 운영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민원 서비스 개선 노력이 좋은 성과로 이어졌다.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국민행복민원실은 국민이 민원실에서 경험하는 내외부 환경, 서비스, 현지 체험, 만족도 조사 등 7개 지표 26개 항목 측정 결과에 대한 평가와 포상을 통해 민원서비스를 향상시키고자 행정안전부에서 매년 선정하고 있는 제도다.

용인특례시청 민원실은 2025년 12월까지 3년간 국민행복민원실로 운영되며, 시는 내‧외부 환경과 서비스 향상에 주력해 2025년 재 인증을 받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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