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 NFT 출시 1주년을 맞아 진행되는 컬렉터 시상식 홍보물. ⓒ두나무
▲업비트 NFT 출시 1주년을 맞아 진행되는 컬렉터 시상식 홍보물. ⓒ두나무

[SRT(에스알 타임스) 이승규 기자]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는 대체불가능토큰(NFT) 거래 플랫폼 ‘업비트 NFT’ 출시 1주년을 맞이해 관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두나무는 업비트 NFT 출시 1주년을 맞아 ▲수집가(컬렉터) 시상식 ▲첫 거래 이벤트 ▲프로야구 공인 NFT 서비스 ‘크볼렉트’(KBOLLECT) 컬렉션 이벤트 등을 선보인다.

컬렉터 시상식은 업비트 NFT를 통해 가장 많은 NFT를 보유하고 있는 이용자와 최다 드롭스 참여자 등을 대상으로 한다. 두나무는 이벤트 당첨자를 대상으로 이더리움을 차등 지급할 예정이다.

첫 거래 이벤트는 행사 기간 내 드롭스 및 마켓플레이스에서 첫 거래를 시작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다. 두나무는 이벤트 당첨자에게 시상금을 차등 지급할 계획이다.

크볼렉트 컬렉션 이벤트는 행사기간 중 크볼렉트 NFT를 0.025이더리움(ETH) 이상 구매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열린다. 두나무는 상위 200명의 당첨자에게 이더리움을 차등 지급한다.

지난해 11월23일 출시된 업비트 NFT는 거래 지원 검토 과정을 통과한 검증된 NFT만 거래하는 플랫폼이다. NFT를 경매에 부치는 ‘드롭스’(Drops)와 소장 NFT를 이용자 간 거래하는 ‘마켓플레이스’(Marketplace)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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