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재욱 위메프오 대표(사진 왼쪽)와 김훈래 풀하우스제주 대표. ⓒ위메프오
▲하재욱 위메프오 대표(사진 왼쪽)와 김훈래 풀하우스제주 대표. ⓒ위메프오

[SRT(에스알 타임스) 박현주 기자] 위메프오는 풀하우스제주와 업무협약을 맺고 제주도 내 워케이션과 한 달 살기 예약 채널을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위메프오는 사무공간이 숙소 내에 마련돼 있거나 15박 이상 장기 투숙이 가능한 제주지역 숙소를 모아 가격 비교 및 즉시 예약 서비스를 선보인다. 제주도 내 음식점 배달과 픽업 주문은 물론 카페 이용권과 주요 명소 입장권 구매 서비스를 진행해 고객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위메프오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로 재택근무가 늘어나며 일하는 방식에 많은 변화가 생기고 있다"라며 "위메프오는 새로운 근무 트렌드를 경험하고자 하는 이용자에게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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