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중흥S-클래스 퍼스트파크’ 투시도. ⓒ중흥토건
▲‘익산 중흥S-클래스 퍼스트파크’ 투시도. ⓒ중흥토건

- 지하 2층~지하 29층 8개동 규모

- 전용 59~99㎡ 총 834가구 중 795가구 분양

[SRT(에스알 타임스) 박은영 기자] 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이 전라북도 익산시에서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조성되는 ‘익산 중흥S-클래스 퍼스트파크’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고 7일 밝혔다.

‘익산 중흥S-클래스 퍼스트파크’는 전북 익산시 모현동2가 1-5 외 50필지에 위치한다. 지하 2층~지상 29층 8개동, 전용 59~99㎡ 총 834가구 중 임대를 제외한 795가구를 분양한다. 전용 면적별로는 ▲전용 59㎡(임대) ▲74㎡ ▲84㎡ ▲99㎡ 등 구성이다.

이달 ‘익산 중흥S-클래스 퍼스트파크’의 분양일정은 ▲17일 특별공급 ▲18일 1순위 ▲19일 2순위 ▲25일 당첨자 발표 순으로 진행된다. 정당계약은 오는 11월 7일부터 11일까지 5일 간 진행될 계획이다.

단지 인근에는 KTX·SRT 익산역과 시외버스터미널이 위치하고 있다. 또 단지 바로 앞 익산대로를 따라 시내 이동이 편리하다. 호남고속도로·순천완주고속도로 진출입도 용이하다.

단지 인근 생활인프라로는 ▲롯데마트 ▲홈플러스 ▲북부시장 ▲CGV 등이 있다. 또 원광대병원, 익산병원 등 의료시설과 행정복지센터, 익산시청 등 공공기관도 가깝다. 교육시설은 반경 1.5km 내에 ▲이리북일초 ▲고현초 ▲이리북중 ▲남성중·고 등 초·중·고교 학군이 자리한다.

한편, ‘익산 중흥S-클래스 퍼스트파크’ 입주는 2025년 9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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