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중흥S-클래스 퍼스트파크 투시도. ⓒ중흥토건
▲익산 중흥S-클래스 퍼스트파크 투시도. ⓒ중흥토건

- 최고 29층 8개동, 전용 59~99㎡ 795가구 분양

[SRT(에스알 타임스) 박은영 기자] 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은 9월 말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진행하는 ‘익산 중흥S-클래스 퍼스트파크’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익산 중흥S-클래스 퍼스트파크’는 전북 익산시 신동, 모현동2가 일원에 위치한다. 지하 2층~지상 29층 8개동, 전용 59~99㎡ 총 834가구 규모 중 임대를 제외한 795가구를 분양한다. 면적은 ▲59㎡(임대) ▲74㎡ ▲84㎡ ▲99㎡ 등 구성이다. 

단지는 ‘익산 모인근린공원 민간특례사업’으로 조성된다. 민간공원 특례사업이란 민간사업자가 지자체를 대신해 70% 이상의 공원을 개발해 기부채납하고 30%에 주거시설을 짓는 방식을 말한다.

단지 인근에는 KTX·SRT 익산역을 비롯해 시외버스터미널이 있어 대중교통을 통한 전국 주요 지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또 단지 바로 앞 익산대로를 통해 시내 이동이 편리하다. 호남고속도로·순천완주고속도로 등을 통한 시외 이동도 용이하다.

생활인프라는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 유통시설을 비롯해 ▲북부시장 ▲롯데시네마 ▲CGV 등이 인접하다. 또 원광대병원, 익산병원 등 의료시설과 행정복지센터, 익산시청 등 공공기관이 가깝다.

교육환경은 사업지 반경 1.5km 내에 ▲이리북일초 ▲고현초 ▲이리북중 ▲남성중·고 등이 있다.  

입주는 2025년 9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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