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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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 5~6화 공개

[SRT(에스알 타임스) 심우진 기자] 디즈니+가 ‘안도르’ 1~3화, ‘핑크 라이’ 1~2화,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 5~6화를 5일 공개한다.

◆ SF 스파이 액션 ‘안도르’

디즈니+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스타워즈', '본' 시리즈 제작진의 SF 스파이 액션 '안도르'가  이날 오후 4시, 3개 에피소드 동시 공개를 앞둔 가운데, 배우들과 제작진의 포부 가득한 ‘혁명의 세계’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안도르'의 거대한 서사를 이끌어갈 배우 디에고 루나, 제네비에브 오렐리, 스텔란 스카스가드와 SF 스파이 액션의 새로운 혁명을 선사할 각본가 토니 길로이가 '안도르'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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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에 이어 또 한 번 ‘안도르’ 역으로 변신한 디에고 루나는 “'로그원: 스타워즈 스토리'에서는 카시안 안도르가 자세히 소개되지 않았다”면서 이번 작품을 통해 6살 때부터 제국에 맞서 왔던 ‘안도르’의 숨겨진 이야기가 펼쳐질 것임을 예고했다.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스타워즈’ 시리즈와 ‘본’ 시리즈에 참여한 각본가 토니 길로이는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의 사건들이 벌어지기 5년 전으로 돌아간다”면서 “중요한 역사적 순간을 살아나가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라고 밝혀 작품이 가진 메시지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게 만든다.

'안도르'는 혼란의 시대,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운 제국에서 목표를 위해서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는 스파이 ‘안도르’가 점점 더 커지는 반란의 불씨 속 혁명의 상징으로 거듭나는 SF 스파이 액션이다. 

◆ 상상초월 첫번째 거짓말 공개 '핑크 라이'

디즈니+의 첫 번째 오리지널 연애 리얼리티 '핑크 라이'가 이날 오후 4시 1, 2화를 동시에 공개하며 마침내 베일을 벗는다. 

진짜 사랑을 찾기 위해 거짓을 선택한 청춘남녀가 완성해갈 설렘 가득한 러브 라인부터 거짓으로 인해 얽히고 설키게 될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까지, 공개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은 '핑크 라이'가 앞으로 어떤 드라마틱한 전개를 펼쳐낼 것인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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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동시에 디즈니+ 유튜브와 네이버TV를 통해 1화 무료 스트리밍을 전격 확정 지어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디즈니+의 이 같은 자신감 넘치는 행보는 '핑크 라이'를 향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최고조에 이르게 만들며 더욱 뜨거운 관심과 반응을 이끌고 있다. '핑크 라이'는 이번 1화 무료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보다 많은 시청자들에게 어디서도 본 적 없는 '핑크 라이'만의 독보적인 매력과 신선하고 색다른 즐거움을 전할 예정이다. '핑크 라이'의 첫 번째 에피소드는 오늘(10/5) 오후 4시, 디즈니+ 공개와 동시에 디즈니+ 유튜브와 네이버TV에서 무료로 만나볼 수 있다.

'핑크 라이'는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해 줄 사람을 찾기 위해 누구에게도 꺼낸 적 없는 단 하나의 거짓말을 선택한 청춘남녀들의 러브-라이 연애 리얼리티다. 

◆ 새로운 국면 예고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 5, 6화도 이날 공개된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또다시 발생한 의문의 살인사건과 미스터리함을 감추고 있는 새로운 인물들이 등장해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될 것을 예고했다. 

먼저, ‘장기도’의 딸 ‘장이연’(박소진)의 등장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강렬하게 사로잡을 예정이다. 우연히 찾아온 국선전담변호사 사무실에서 ‘노착희’(정려원)를 만나게 되며 갑작스러운 분노를 폭발, 메마르고 불안한 내면을 표출해 이들의 숨겨진 사연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이와 함께 ‘노착희’가 그동안 언급해왔던 제빵학원 원장님의 정체와 묏골 만두 사장님의 의뭉스러운 모습, 살인 사건의 용의선상에 오르게 되는 ‘좌시백’(이규형)의 모습까지 긴장감과 함께 앞으로의 전개에 어떤 변화가 생기게 될지 호기심을 최고조로 이끌었다.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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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는 각기 다른 감정을 발산하며 존재감을 또렷하게 나타내고 있는 ‘노착희’(정려원), ‘좌시백’(이규형), ‘장기도’(정진영)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각자 다른 곳을 응시하는 세 사람의 모습과 “세 개의 변론, 하나의 진실”이란 카피가 어우러져 의미심장한 분위기를 전달해 호기심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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