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직구 세일위크 ⓒ롯데온
▲해외직구 세일위크 ⓒ롯데온

[SRT(에스알 타임스) 박현주 기자] 롯데온은 10월 한 달간 해외직구 세일위크를 연다고 3일 밝혔다. 

롯데온은 매주 가을준비, 직구온데이, 신상품 특가 등 다른 주제에 맞춰 1만여개 다양한 해외직구 상품을 선보인다. 

이번 세일 위크에서는 몽클레르, 바버, 구찌, 버버리 등 해외직구 인기 브랜드를 모아 행사를 구성했다. 

롯데온은 사전에 고객들이 해외직구로 자주 구매하는 150개 이상의 인기 상품 재고를 미리 확보했다. 셀러들과 해당 상품에는 환율 변동을 최소화해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기로 협의했다.

김미연 롯데온 해외직구MD는 "최근 고환율과 항공운임비 상승 등 다양한 이슈로 인해 미국, 유럽 등의 해외직구 상품 가격이 올랐지만 주요 셀러와 재고 확보 및 가격 협의 등을 통해 가격을 낮추기 위해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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