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모델이 서울역점에서 특등급 쌀 완전미를 소개하고 있다. ⓒ롯데마트
▲롯데마트 모델이 서울역점에서 특등급 쌀 완전미를 소개하고 있다. ⓒ롯데마트

[SRT(에스알 타임스) 박현주 기자] 롯데마트가 특등급 쌀인 완전미 존을 전점에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완전미란 깨지지 않고 완전한 쌀알(정상립)이 96% 이상인 특등급 쌀을 지칭한다.

​쌀 등급은 도정 후 특과 상, 보통으로 판정되는데 완전미는 특등급 중에서도 선별한 고품질 쌀이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완전미 매출은 팬데믹이 시작된 지난 2020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100% 이상 매출이 성장중이다.

​이에 따라 롯데마트는 전점에 완전미 신동진쌀, 완전미 십리향쌀 등 8종의 상품을 완전미 존을 구성해 운영한다. 

​윤원상 롯데마트 쌀 상품기획자(MD)는 "쌀의 품질과 맛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늘며 특등급 쌀인 완전미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품종의 고품질 쌀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소비자 니즈에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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