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다섯째주 분양동향] 전국 5곳서 1,540가구 청약접수

[SRT(에스알 타임스) 박은영 기자] 9월 다섯째주에는 전국에서 1,500여가구가 분양된다.

24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다음주에는 전국 5곳에서 총 총 1,540가구(오피스텔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라인건설은 27일 경기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 2070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주거형 오피스텔 ‘성남 수진역 파라곤’의 청약 접수를 받는다. 지하 5층~지상 20층, 2개 동, 전용면적 39~69㎡, 총 570실 규모다.

견본주택은 13곳이 문을 열 예정이다.

DL건설은 30일 인천 서구 청라동 151-1·2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시티 청라’의 견본주택을 오픈할 예정이다. 지역 첫 ‘e편한세상 시티’ 브랜드 오피스텔로, 지하 3층~지상 21층, 2개 동, 전용면적 71㎡, 총 240실 규모로 조성된다.

DL건설은 같은 날 경남 사천시 용현면 선진리 1116·1117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사천 스카이마리나’의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29층, 9개 동, 전용면적 84·154㎡, 총 1,047가구 규모다.

HDC현대산업개발도 역시 같은 날 경북 경산시 압량읍 압량리 200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경산 2차 아이파크’의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33층, 6개 동, 전용면적 84~134㎡, 총 745가구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