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전주IC 서희스타힐스' 조감도. ⓒ서희건설
▲'남전주IC 서희스타힐스' 조감도. ⓒ서희건설

[SRT(에스알 타임스) 이정우 기자] 서희건설은 전북 김제시 금구면 금구리 323번지 일대에 짓는 '남전주IC 서희스타힐스'를 8월 선보일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8층, 5개동, 총 613가구 규모다.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261가구(전용면적 59, 84㎡)가 일반 분양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곳은 남전주IC(김제IC) 호남고속도로, 금구IC 1번 국도의 접근성이 좋은 편이다. 차량 10분대로 전주와 김제로 이동할 수 있다.

또 금구초, 금구중, 김제도서관 금구분관이 단지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다. 

이와 함께 단지 인근에는 한국도로공사 전주지사를 비롯해 전주혁신도시, 전주시청, 전라북도청, 전주지방법원, 전주제1산업단지 등이 있다.

남전주IC 서희스타힐스는 동향 및 남향 위주로 지어진다. 4베이 구조로 설계돼 채광과 통풍이 잘 된다. 드레스룸과 팬트리 공간도 제공한다.

스마트한 프리미엄 세이브 시스템도 도입된다. 스마트폰 앱을 통한 홈네트워크 시스템과 외부에서도 조명을 제어할 수 있는 조명 네트워크 시스템이 적용될 예정이다. 여기에 외부인 출입을 효과적으로 통제하는 거실 동체 감지기 및 디지털 도어록, 무인경비 시스템이 도입된다.

이와 함께 친환경 마감재, 고급 강마루 바닥재, 창호설치형 자연 환기 시스템이 적용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어린이집과 다함께돌봄센터를 단지 내에 조성할 예정이다. 작은도서관, 어린이 놀이터, 휘트니스센터도 단지 안에 지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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