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에스알 타임스) 최형호 기자] 효성은 중부지역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위한 성금 3억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성금은 지주사인 효성과 4개 사업회사인 효성티앤씨, 효성중공업, 효성첨단소재, 효성화학이 함께 마련했다.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서울, 경기, 강원, 충청 등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가 큰 지역의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조현준 효성 회장은 "이번 중부지역의 갑작스러운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과 구호 인력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효성은 지난 3월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3억원을 기부했으며, 2020년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5억원을 전달한 바 있다.
- [SR산업] 효성티앤씨, 세계 첫 바이오 스판덱스 상용화…"옥수수 원료 추출"
- [SR사회공헌] 효성그룹, 경력보유 여성 취업 활성화 위해 7,000만원 지원
- [SR산업] 효성, 비장애 형제자매와 인천 힐링 나들이
- [SR산업] 효성, 고령 국가유공자에 반려로봇 선물
- [SR산업] 효성 'H2 Meet 2022'서 수소비즈니스 청사진 제시
- [SR사회공헌] 효성, '사랑의 헌혈' 행사…백혈병·소아암 어린이 돕기 나서
- [SR사회공헌] 효성중공업 '납품대금 연동제 시범사업' 참여
- [SR산업] 효성중공업, 경북 울진 원자력 청정수소산업 육성 협력
- [SR산업] 효성중공업, 재생에너지 융합형 수소엔진 발전기 사업 박차
- [SR산업] 효성화학, 청주동물원과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
최형호 기자
chh0580@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