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카스가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2022’를 공식 후원한다. ⓒ오비맥주
▲오비맥주 카스가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2022’를 공식 후원한다. ⓒ오비맥주

- 행사장 내 브랜드 전용 무대·부스 운영…대형 LED 스크린 활용 이벤트 마련

[SRT(에스알 타임스) 박은영 기자] 오비맥주 카스가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2022’를 공식 후원한다.

오비맥주 카스가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리는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2022(Incheon Pentaport Rock Festival 2022)’을 공식 후원한다고 4일 밝혔다.

카스는 페스티벌 현장을 찾은 관객들을 위해 카스 전용 부스를 운영한다. 부스 전면에 설치한 대형 LED 스크린을 활용해 사진 송출, 경품 응모 등 참여형 이벤트도 연다. 관객들은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게재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카스는 인기 아티스트들의 라이브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브랜드 전용 무대 ‘카스 스테이지’를 마련한다. 공연 무대는 ▲적재 ▲이승윤 ▲글렌체크 ▲타히티80 ▲데프헤븐(Deafheaven) 등이 출연한다. 이 밖에도 ▲자우림 ▲넬 ▲이무진 ▲뱀파이어 위켄드(VAMPIRE WEEKEND) 등 국내외 아티스트 50여 개 팀이 대거 출연해 축제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다.

카스 브랜드 매니저는 "세계 10대 록 페스티벌로 손꼽히는 국내 최대 음악 축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현장에서 소비자들을 다시 만날 수 있어 기쁘다”며 “’국민맥주’ 카스와 함께 다시 돌아온 신나는 여름을 시원하게 만끽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카스는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기간 재활용이 가능한 ‘생분해 플라스틱(PLA)’ 소재 아이스컵에 맥주를 제공하여 자발적 분리수거를 독려할 예정이다.

올 여름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 ‘청춘페스티벌 2022’, ‘2022 대구 치맥 페스티벌’, 'S2O 송크란 뮤직 페스티벌'에서도 PLA컵을 사용해 친환경 그린 페스티벌의 의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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