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타임스 최정 기자] 대웅제약은 아름다운가게 논현점 공동설립 10주년을 맞이하여 19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서울·경기지역 소재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미라클 마케터(Miracle Marketer)’ 프로젝트에 함께 할 재능봉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미라클 마케터(Miracle Marketer)’는 젊은 시각과 감성을 가진 대학생들이 대웅제약 마케팅 실무자와 같이 팀을 구성해 자신이 가진 재능을 펼침으로써 아름다운가게 논현점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자원봉사에 대한 대웅제약 임직원들의 관심을 제고시키기 위해 시작된 프로젝트다. 
 
대웅제약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할 수 있으며, 마케팅과 CSR활동에 관심이 있는 서울·경기 지역 소재 대학생이라면 팀별 최대 5명으로 지원이 가능하다.
 
최종 선발된 대학생 봉사자들은 7, 8월 두 달 간 대웅 멘토들과 협업하여 아름다운가게 논현점 매출향상 및 홍보에 대한 아이디어를 구상 및 실행하는 등 홍보활동을 펼치게 되고, 프로젝트 완료 후에는 대웅제약 입사지원 시 서류전형 면제, CSR 프로젝트 활동인증서 및 다양한 특전을 제공받을 예정이다.
 
손명관 사회공헌 담당 주임은 “기업, NGO, 지역사회 구성원의 상생협력을 통하여 기업과 지역사회가 동반성장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자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이번 재능봉사 활동으로 참가 대학생들이 마케팅 실무 지식을 배우고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뜻 깊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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