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4일 넷마블이 서울 시청 광장에서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커피트럭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넷마블
▲지난달 24일 넷마블이 서울 시청 광장에서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커피트럭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넷마블

[SRT(에스알 타임스) 이승규 기자] 넷마블은 서울·부산에 이어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커피트럭 이벤트를 강원도 양양에서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커피 트럭 이벤트는 넷마블이 게임 출시 전 마련한 행사로, 지난달부터 전국 주요 지역을 순회하며 진행 중이다. 지난달 24일부터 26일까지는 서울 시청 광장을 시작으로 성수 연방 및 홍대에서 이용자들을 맞이했으며, 지난 1일부터 3일까지는 부산 서면, 해운대, 송정 지역을 방문해 커피를 제공한 바 있다.

마지막 커피트럭 이벤트는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강원도 양양에서 진행된다. 먼저 9일에는 양양 인구해변 배럴서프스쿨 앞, 10일에는 ‘산토니아 커피’ 앞에서 팬들을 만난다. 넷마블은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방문 관광객들이 많은 곳에서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넷마블 관계자는 "이번 커피트럭 이벤트를 통해 게임 출시를 기다리고 계신 이용자들을 만나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며 "무더운 날씨에도 현장을 찾아준 팬 분들께 감사하고 있다. 게임 출시 전까지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니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에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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