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에스알 타임스) 이승규 기자] KT가 이미용 업계 디지털 전환(DX)에 나섰다.

KT는 KT서비스북부 및 이미용업 프랜차이즈사 뚜르어스 등 8개 기업과 이미용 DX 사업 협약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KT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이미용 업종 매장에 필수적인 IT서비스부터 소상공인에게 필요한 각종 DX서비스를 제공한다. 

KT는 미용실 공간 변화에 발맞춰 매장에 필수적인 IT서비스부터 각종 DX서비스를 제공한다. AI가 자동으로 전화응대∙예약∙주문∙가게홍보까지 대신하는 ‘사장님 AI비서팩’과 ‘AI방역로봇’을 이미용 솔루션사의 서비스에 맞춰 설계한다.

KT 관계자는 “총 9개 참여사들의 역량과 전문성을 모아 이미용 업계 창업과 성공을 위한 운영혁신과 상생 혁신모델을 만들어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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