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토에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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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에스알 타임스) 최형호 기자] 현대오토에버는 올해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임직원 자녀 160명에게 책가방과 학용품 세트, 대표이사 축하 카드를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서정식 현대오토에버 대표는 카드를 통해 임직원 자녀들에게 "코로나로 어려운 환경에서 첫걸음을 내딛는 자녀와 학부모 여러분을 응원하며 건강한 학교생활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전했다.

현대오토에버는 2014년부터 아이들의 성장과 발전을 응원하기 위해 초등학교 입학 자녀 선물 제도를 시행, 매년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9년간 약 1000명의 임직원 자녀에게 축하 선물을 전달했다.

아울러 현대오토에버는 자녀를 양육하는 임직원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건강한 삶, 즐거운 일터, 화목한 가정 그리고 행복한 삶을 바탕으로 선택적 근로 시간제, 자녀 학자금 지원, 어린이집 운영 등 다양한 복리 후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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