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혜택 제공 및 이벤트 진행…세탁기, 건조기 등 모델 35개 특별가 선착순 판매
[SRT(에스알 타임스) 이수일 기자] 삼성전자는 국민 모두를 응원하고 더욱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자는 취지에서 내년 1월 1일부터 2월 13일까지 ‘삼성전자 세일 페스타’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전국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회사의 주요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동안 QLED TV와 식기세척기는 90만원 대에, 갤럭시 북는 70만원대에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그랑데 인공지능(AI) 세탁기와 건조기, 비스포크 제트 무선청소기 등 모델 35개는 특별가로 선착순 판매된다.
비스포크 냉장고 등 각종 비스포크 가전과 네오 QLED TV 등 총 70여개의 제품은 할인 판매된다.
삼성전자는 신혼부부와 이사를 앞둔 소비자를 위해 비스포크 웨딩 클럽의 9개 브랜드, 비스포크 뉴홈 클럽의 10개 브랜드와 제휴해 추가 할인과 사은품을 제공한다.
또한 삼성닷컴에서 클럽에 가입한 소비자에게 에스티로더 행사모델 20% 할인, 골든듀 5% 상품권을 증정한다. SSF샵과 한샘의 경우 각각 5만원 상품권 및 교환권을 증정한다.
오는 31일까지 행사 사전 알림을 신청한 소비자 중 3만명을 추첨해 네이버페이로 최대 30만원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세일 페스타가 시작되는 내년 1월에는 희망찬 새해를 응원하는 댓글을 남기는 소비자 3만명에게 CU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번 행사 기간에 구매를 인증한 소비자 중 추첨을 통해 장소부터 코스까지 원하는 대로 여행할 수 있는 하나투어 마일리지를 최대 1억까지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만 마일리지 사용기한 5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