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닉스 브랜드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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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에스알 타임스) 박은영 기자] 위닉스는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1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위닉스의 수출 총액은 1억4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코로나19 상황의 세계경제 불안과 국내 경기침체 속에서 끊임없는 기술 개발과 마케팅을 통해 미국 등 세계 시장에서 성과를 낼 수 있었다는 게 위닉스 측 설명이다.

위닉스 관계자는 "합리적인 프리미엄을 통해 내년 이후에도 지속적인 해외성장을 이뤄내겠다"며 "앞으로도 세계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수출의 탑'은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 증대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해 연 1회 상을 수여한다. 기여도에 따라 수출 기업대표와 임직원에게 산업훈장, 산업포장, 표장 등 정부 포상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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