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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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티스트 디핵 등이 참여한 첫 번째 음원, 오는 30일 발매

[SRT(에스알 타임스) 이수일 기자] 게임업체 엔씨소프트는 자체 문화 콘텐츠 브랜드 피버를 통해 새로운 프로젝트 ‘즐거운 상상’을 공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민호 엔씨소프트 제휴사업실 실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모두가 일상으로 돌아간다는 기대와 즐거움을 나누기 위해 기획했다”고 말했다.

엔씨소프트에 따르면 즐거운 상상은 회사가 국내 아티스트들과 함께 다양한 음원을 선보이는 프로젝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생 이후 새로운 일상을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각자 기대하는 일상을 앞두고 느끼는 설렘, 자유, 만남을 주요 키워드로 제작했다. 아티스트 디핵과 그룹 위클리의 이수진이 참여한 첫 번째 음원은 오는 30일 발매된다.

이날 엔씨소프트는 예능 프로그램 힙팝제작소 예고편을 공개한다. 공식 유튜브 채널 피버 TV 등에 시청할 수 있으며, 참여 아티스트의 음원 제작 과정을 순차적으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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