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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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시 3주만에 14개 월드 168개 서버 운영 예정

[SRT(에스알 타임스) 이수일 기자] 게임업체 엔씨소프트는 26일 신작 멀티플랫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W에 신규 월드를 추가 개설한다고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쾌적한 게임플레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신규 월드 아덴을 개설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리니지W는 출시 3주 만에 60개 서버가 증설되면서, 아덴을 포함해 총 14개 월드, 168개 서버가 운영될 예정이다.

엔씨소프트는 오는 12월 8일까지 ‘굶주린 아르피어의 출몰’ 이벤트를 진행한다. 리니지W 이용자는 켄트성 부근 등 일부 지역에 나타나는 굶주린 아르피어 처치 시 수상한 주머니와 아데나 주머니를 획득할 수 있다. 수상한 주머니는 개봉 시 힘의 티끌, 성장의 물약 등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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