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하 4층 지상 최고 49층 7개동
- 오피스텔 84㎡ 86실 우선 분양
[SRT(에스알 타임스) 박은영 기자] GS건설은 대구광역시 서구 두류역 인근에 대규모 주상복합아파트 '두류역 자이'의 오피스텔을 10월중 분양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대구광역시 서구 내당동 220-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두류역 자이는 지하 4층~지상 49층 7개동 규모로 아파트 1,300가구와 오피스텔 86실로 구성된 복합시설이다. GS건설은 이중 오피스텔 86실이 우선 분양에 나선다. 86실 모두 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단지 바로 앞에 대구지하철 2호선 두류역이 있고 두류역에 4차 순환선 트램(예정)이 예정돼 있다. 차량으로는 ▲서대구로 ▲달구벌대로 ▲경부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 ▲성서IC ▲서대구IC 접근이 용이하다.
단지에서 도보 이용 가능한 거리에 홈플러스(내당점)와 롯데시네마(대구광장), 신내당재래시장이 도보 10분 거리다. 2km 이내에는 대구의료원과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이 위치해 있고 대구광역시청 신청사도 2025년말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걸어서 3분 거리에는 두류초가 위치하고 ▲신흥초 ▲신흥중 ▲경운중 ▲달성고도 가깝다. 두류역 자이는 남향 위주로 배치됐다. 단지 내에는 중앙광장과 잔디그라운드 등이 조성된다.
한편 ‘두류역 자이’ 입주는 2025년 8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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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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