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규 선임▲ 법인제휴고객본부장 상무 이기회 ▲ 경영기획본부장 상무 허연욱 ▲ 위험관리책임자 상무 박승일 ▲ 준법감시인 상무 조철제◇ 승진▲ 전략기획부 상무대우 조성락 ▲ 업무지원본부장 전무 윤의연◇ 전보▲ 마케팅본부 상무대우 이헌주
[SR타임스 조인숙 기자] 한국야쿠르트가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을 위해 100억원의 상생펀드를 조성했다고 30일 밝혔다.한국야쿠르트는 중소 협력사의 경영활동과 원활한 자금 흐름을 돕기 위해 신한은행, 국민은행과 협약을 맺었다.동반성장 상생펀드는 협력사가 대출을 받을 때 시중 금리보다 약 1.4% 포인트 낮은 우대금리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현재 7개의 협력사가 이용 중이다.또한 원부재료, OEM 업체 등 29개의 동반성장 협약사를 대상으로 100% 현금으로 자금을 결제해 협력사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SR타임스 조인숙 기자] 기업이나 일반상가에서 신재생에너지로 생산한 전기를 사용하면 전기요금을 대폭 할인해 준다.산업통상자원부는 세종청사에서 29일 ‘제2차 에너지정책 고위자문단’ 회의를 열고 에너지 분야 원로들과 신재생· 전기차· ESS 등 에너지신산업 분야의 향후 정책추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정부는 신재생에너지를 사용하는 기업과 상가에 요금을 절반을, 에너지저장장치(ESS)까지 설치하면 추가로 또 절반을 할인해 주는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이와 함께 신재생에너지를 확대하고, 석탄발전을 축소하기로 했다. 신재생
[SR타임스 조인숙 기자] 우리나라에서 노후에 필요한 의료비는 8100만원.29일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지난해 진료비통계지표와 통계청의 2015년 생명표를 토대로 65세 이후 고령자 1인당 총 진료비를 추산한 것이다. 이는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수준보다 3배나 많은 액수이다.특히 남성보다 장수하는 여성의 경우는 약 9090만원으로 남성의 7030만원보다 무려 2060만원이 많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같은 수치는 2011년 보건산업진흥원에서 진료비통계를 기초로 추산한 것보다 남성은 36.8%, 여성은 32.9
[SR타임스 조인숙 기자] 방송·통신 서비스에서 이동통신과 케이블TV의 계약해지 및 위약금 관련 소비자 불만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28일 녹색소비자연대 전국협의회 ICT소비자정책연구원이 발표한 지난해 하반기 ‘1372 전국소비자상담센터’에 들어온 방송·통신 관련 전체 민원 2225건 가운데 가장 많은 515건(23.1%)이나 차지했다. 그 다음이 기기 및 서비스 품질로 293건(13.2%)이었으며 계약 이행 미흡이 284건(12.8%)으로 뒤를 이었다.녹색소비자연대는 “이처럼 계약해지와 위약금에 특히 불만이 높은 것은 결합상
[SR타임스 조인숙 기자]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도 주식처럼 사고 팔수 있게 됐다. 그것도 실시간, 쌍방향 거래가 가능하다.산업통상자원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거래시스템을 마련하고 28일 전남 나주시에 있는 한국전력거래소에서 REC 거래와 대금 결제방식에서 참여자의 편의성을 대폭 향상한 ‘양방향 REC 현물시장을 개장식’을 갖고 거래 가동을 시작했다.REC는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이용해 전력을 생산했다는 증명서로 발전사업자는 이 증명서를 신재생에너지 할당량을 채워야 하는 다른 발전사업자에게 팔 수 있다.현재 REC 거
[SR타임스 조인숙 기자] 한국야쿠르트(대표 고정완)가 오는 4월 1일 ‘야쿠르트 프리미엄 라이트’를 출시한다.신제품 ‘야쿠르트 프리미엄 라이트(이하 ’야쿠르트 프리미엄‘)’는 더 크고 더 건강해졌다. 기존 ‘야쿠르트(65ml)’ 대비 약 53% 커진 100ml 용량으로 출시된다. 500억 프로바이오틱스의 풍부한 유산균 함량을 자랑한다.한국야쿠르트 유산균 연구 기술력으로 개발한 특허받은 면역 유산균 ‘HY7712’를 넣어 면역 기능도 강화했다.‘HY7712’는 김치에서 유래한 기능성 유산균으로 면역 강화뿐만 아니라 항산화 활성에도
◇ 임원 승진 ▲ 두산건설 상무 이창헌
◇ 부서장 승진 ▲ UX팀장 윤승원
[SR타임스 조인숙 기자] 공정거래위원회가 ‘총수일가 사익편취(일감 몰아주기)’ 규제 대상을 ‘총수 일가 지분율 30% 이상 상장사’에서 ‘20% 이상 상장사’로 확대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 중이다.이렇게 되면 총수 일가 지분율이 29%대인 현대글로비스, 이노션 등이 규제 대상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아졌다.신영선 공정위 부위원장은 27일 기자간담회에서 이미 관련 법안들이 제출된 것처럼 상장·비상장을 불문하고 모두 20%로 낮추는 것을 적극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점검 대상은 자산 5조원 이상 총수가 있는 45개 기업집단에 소속된
[SR타임스 조인숙 기자] 일반 시민과 패션 디자이너, 자동차 디자이너가 협업해 ‘쏘나타 뉴 라이즈(Sonata New Rise)’의 파격적인 디자인 변화를 패션으로 재해석한다.현대자동차가 4월 1일까지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개최되는 ‘2017 F/W 헤라서울패션위크’에서 ‘쏘나타 뉴 라이즈’ 스타일의 패션을 선보이는 ‘쏘나타 콜렉션(Sonata Collection)’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쏘나타 콜렉션(Sonata Collection)’은 일반적인 패션 콜렉션과 달리 자동차 디자이너와 일반 시민까지 패션 디자인에
[신한은행]◇ 본부장 전보▲ 글로벌영업추진부 본부장 노용훈◇ 부서장 전보▲ 써니뱅크 기획부장 전성호 ▲ 인사부장 신현민 ▲ 비서실장 이형준 ▲ 신촌중앙지점장 이강수[신한금융지주]◇ 본부장·부장 전보▲ 재무팀 본부장 장동기 ▲ 전략기획팀 부장 이영종(M2) ▲ 경영지원팀 부장 이인균(M2) ▲ HR팀 부장 이승수(M2) ▲ 글로벌전략팀 부장 김지욱(M1)[신한저축은행]◇ 전보▲ 상무 박명환
[SR타임스 조인숙 기자]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이 해산하지 않고 명맥을 이어간다. 대신 ‘한국기업연합회’(한기련)로 이름을 바꾸어 새롭게 출발한다. 경제인 중심의 협의체에서 기업 중심의 경제단체로 거듭나겠다는 것이다. 이로써 1968년 3월부터 50년 간 사용해 온 전경련이란 명칭은 사라지게 됐다.전경련(회장 허창수)는 24일 회장단회의-혁신위원회 연석회의를 개최해 이같이 결정하면서 정경유착 근절, 투명성과 싱크탱크 강화를 위한 혁신안도 발표했다. 또 조직과 예산을 40% 이상 줄이는 대변화를 선택했다. 이에 따라 1961년부터
[SR타임스 조인숙 기자] 기아자동차는 작년 한해 동안의 사회책임경영 성과를 담은 ‘2017 지속가능보고서 MOVE(무브)’를 발간했다고 22일 밝혔다.기아차 지속가능보고서는 다양한 이해관계자에게 사회책임경영에 대한 회사의 의지와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한다는 취지에서 2003년부터 매년 발간됐으며 올해 15번째를 맞았다. 이형근 부회장은 보고서 인사말을 통해 “기아자동차는 지난해 어려운 경영여건 속에서도 이해관계자들의 지지와 협력을 바탕으로 의미 있는 경영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회사의 성장을 넘어 경제, 환경, 사회 등
[SR타임스 조인숙 기자] 대기업이 주로 운영하는 멀티플렉스 영화관도 외식업체 못지않게 ‘열정 페이’가 만연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고용노동부가 지난달 국내 3대 주요 상영관인 롯데시네마, CGV 등 48곳을 대상으로 근로감독을 실시한 결과, 91.7%가 근로기준을 위반한 것으로 밝혀졌다.구체적 위반 내용을 보면 연장근로 가산수당, 휴업수당, 연차수당 등을 포함해 임금 일부 미지급 등 금품위반 44곳으로 미지급 임금은 모두 3억6400만원이나 됐다. 또 19곳은 서면근로계약을 작성하지 않았고, 19곳은 휴게시간을 위반했다.노동부가
◇ 상무 승진▲ 인재경영본부장 김경주 ▲ 글로벌본부장 변승현 ▲ 브이피 대표 김준◇ 실장 승진▲ 인사지원실장 손용선 ▲ 커머스사업실장 오정수◇ 본부장 전보▲ 경영전략본부장(상무) 채병철 ▲ 디지털본부장(상무) 최정윤 ▲ 가맹점본부장(상무) 장길동◇ 실장 전보▲ 기획실장 오성수 ▲ 시너지실장 김태식 ▲ 핀테크실장 장성철 ▲ 디지털사업연구소장 한정섭 ▲ 가맹점사업실장 김규형 ▲ 발행운영실장 원상헌 ▲ 글로벌사업실장 이혁
◇팀장 선임 ▲영업기획팀 최병진
◇ 부사장 승진 ▲ 일반의약품, 메디칼 사업 영업·마케팅 총괄 전세일 ▲ 홍보 총괄 홍순강 ▲ 헬스케어 사업 총괄 이종진
[SR타임스 조인숙 기자] 대형마트 '빅3'가 일제히 브라질산 닭고기 판매를 중단했다. 브라질산 '부패 닭고기' 파문 때문이다. 대형마트들은 문제가 된 업체제품은 없었지만, 고객들의 불안과 우려가 큰 만큼 이같은 결정을 했다고 밝혔다.브라질산으로 닭다리 구이를 즉석 조리해 팔아온 이마트는 21일 개점에 앞서 전국 모든 점포에서 브라질산 닭고기의 판매를 중단시켰다. 확인결과 문제업체 제품은 취급하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지만 그래도 소비자들을 안심시키기 위해 판매대에서 브라질 산 닭고기는 모두 뺐다.홈플러스
[SR타임스 조인숙 기자] 세월호가 침몰한지 3년 만에 바다에서 나올 전망이다.15일 전남 진도군 임회면 팽목항 세월호 가족대기실에서 열린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회 의원들과 희생자 미수습자 가족들이 참석한 간담회에서 해양수산부 윤학배 차관은 “오는 4월 16일에 침몰한 세월호를 목포 신항에 입항할 수 있도록 인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4월16일은 세월호가 바다에 가라앉은 지 3년이 되는 날. 2015년 8월 중국 상하이샐비지 컨소시엄과 계약을 맺고 인양작업을 시작한 지 벌써 1년 6개월이 지났다.윤 차관은 “해저에서 이뤄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