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출액 2,896억원 기록, 전년 동기 대비 24.8% 감소
[SRT(에스알 타임스) 박은영 기자] 두산건설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6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5.1% 증가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896억원으로 24.8%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은 28억원을 기록, 흑자전환했다.
두산건설은 "양질의 사업장 수주에 따른 영업이익률 증가와 10여년간 추진한 재무개선 노력으로 금융비용이 감소한 것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올해 건축사업 부문에서 수도권·지방 등 약 1만1천가구를 공급한다"며 "도로·철도 등 토목사업과 연료전지 사업 등에 집중해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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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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