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황신영 ⓒ황신영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황신영 ⓒ황신영 인스타그램

-"마지막 바디체크가 될 것 같다"...임신 34주차 모습 공개

[SRT(에스알 타임스) 조인숙 기자] "현재 몸무게 104kg, 오늘이 마지막 바디체크가 될 것 같다, 이제 힘들어서 밥 먹을 때 빼고는 일어나기도 힘들다"

22일 개그우먼 황신영(31)이 곧 세쌍둥이의 엄마가 되는 임신 34주차에 접어들면서 만삭 임산부의 고충을 전했다.

황신영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임신 34주 차, 만삭인 상태의 사진을 게재했다. 

아울러 그는 "이제는 배가 정말 터질 것 같고, 몸살 기운에 느낌상 이번 주 다 못 버틸 것 같은 느낌이 든다"는 글을 올리면서 출산 임박소식을 알렸다.

또 "마지막 바디체크 사진 남기려고 샤워하고 나왔다"며 "안 힘든 척해보려 했는데 숨도 잘 못 쉬겠고 혈압도 오르락내리락, 배도 많이 터서 튼살이 좀 징그러워 살짝 가렸다"고 현재 상태를 전했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3년 KBS 공채 개그맨 28기로 데뷔했다. 그는 2017년 비연예인과 결혼한 이후 4년만에 지난 2월 인공수정을 통해 세쌍둥이를 임신했다. 현재 황씨는 유튜브 채널 ‘에나스쿨’을 운영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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