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문. ⓒCJ CGV
▲귀문. ⓒCJ CGV

- 2D, ScreenX, 4DX 버전 동시 촬영 작품

[SRT(에스알 타임스) 심우진 기자] 8월 중 개봉 예정인 영화 ‘귀문’이 귀사리 폐수련원에서 벌어지는 역대급 공포 체험을 담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 영화는 1990년 집단 살인 사건이 발생한 이후 폐쇄된 귀사리 수련원에 무당의 피가 흐르는 심령연구소 소장과 호기심 많은 대학생들이 발을 들이며 벌어지는 극강의 공포를 그린 작품이다.

‘귀문’은 기획 단계부터 2D와 ScreenX, 4DX 버전을 동시에 제작한 최초의 한국 영화로 다양한 포맷을 통해 모든 감각을 자극하는 역대급 체험 공포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특별관(ScreenX, 4DX, 4DX Screen) 버전과 2D 버전의 편집을 다르게 해 영화의 결말마저도 바꾸는 파격적인 시도를 해 포맷별로 다른 영화를 본 듯한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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