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타임스 최정 기자] 민형종 조달청장은 ‘인천 비축창고 건설 현장’을 방문하여 안전관리 실태 등을 9일 점검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관련 담당자 기본안전수칙 준수여부 등 실태파악을 통해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민 청장은 “인천 비축창고의 확충과 안전시공을 통해 미래 대비 원자재 수급관리 능력을 제고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조달청은 원자재 위기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전국 9개 기지에 알루미늄 등 비철금속과 리튬 등 희소금속을 비축 중이며, 특히, 인천 비축창고는 원자재 수요업체 61%가 수도권에 소재한 현실을 고려하여, 그 규모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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