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에스알 타임스) 조인숙 기자] 올인원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오늘의집’이 ‘원데이 리모델링 빅 브랜드 대전’을 진행한 결과 브랜드 시공 상품 판매량이 직전 평균 수치 대비 76% 상승했다고 30일 밝혔다.

오늘의집에 따르면 지난 6월 14일부터 20일까지 2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일주일 동안 진행된 ‘원데이 리모델링 빅 브랜드 대전’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

이중 큰 부담과 공수 없이도 필요한 부분만 실속 있게 공사가 가능한 주방, 욕실, 중문 등의 상품 판매량 증가가 두드러졌다.

특히 주방 시공 상품 판매량의 많이 증가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며 외식 대신 집 안에서 요리를 즐기는 홈쿡 트렌드가 일상으로 자리잡았다. 주방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사람들의 관심 또한 자연스레 주방 공간으로 향해 주방 리모델링 니즈가 증가했다. 여기에 통상적인 주방 리모델링 성수기인 7~9월 시즌을 목전에 두고 기획전이 진행돼 보다 저렴한 가격에 제품 구매가 가능해 높은 호응을 얻으며 일주일 간 관련 상품 판매량이 30배 이상 증가했다.

오늘의집은 한샘, 리바트, 대림 디움 등 인테리어 시공 대표 브랜드를 한 번에 저렴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리모델링 전문관을 운영 중이다. 흔히 대부분 시공 서비스를 진행할 때 전체를 진행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오늘의집 리모델링 전문관에서는 목돈 부담 없이 필요한 곳만 부분 공사 형식으로도 구매 가능하다. 또한 계약 전까지 100% 환불 가능하며 실측 및 상담이 무료로 이뤄져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오늘의집 관계자는 “인테리어 시공에 대한 심리적 진입장벽이 점차 해소되면서, 온라인을 통해서도 시공 서비스를 진행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오늘의집이 엄선한 브랜드가 모인 오늘의집 리모델링 전문관 내 다양한 인테리어 시공 상품에 대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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