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면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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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에스알 타임스) 이호영 기자] 현대백화점면세점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대백화점면세점(대표 이재실)은 내달 8일까지 무역센터점·동대문점·인천공항점과 인터넷면세점 구입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얼리 바캉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다음달 8일까지 무역센터점과 동대문점 이용 고객 대상으로 구입 금액에 따라 최대 95만원까지 현대백화점면세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H선불카드'로 돌려주는 '페이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무착륙 비행 고객 대상 프로모션도 운영한다. 오는 30일까지 현대백화점면세점에 출국 정보를 입력하고 문자를 수신한 무착륙 비행 예정인 고객에게 현대백화점면세점 인천공항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H선불카드' 2만 5000원권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제주항공·에어서울에서 무착륙 항공권을 구입한 고객에게는 현대백화점면세점 오프라인 멤버십 등급을 '블랙'으로 업그레이드해주고 온라인 멤버십 등급은 최고 등급 'H.VVIP'로 업그레이드해준다. 

이에 더해 현대백화점면세점 전점에서 구입 금액대별로 사용할 수 있는 'H선불카드' 30만원과 인터넷면세점 모바일적립금 45만원도 증정한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이달 30일까지 무역센터점 9층에 인기 상품과 할인 상품을 한곳에 모아놓은 팝업스토어 'H랜딩존'을 열고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면세점 관계자는 "고객에게 여행의 설렘과 함께 쇼핑 즐거움을 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과 프로모션으로 고객 사랑에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달 20일까지 추첨을 통해 70~98% 할인가에 인기 브랜드 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래플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첨식 복권을 의미하는 '래플(raffle)'은 당첨된 고객에게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이번 이벤트는 현대백화점면세점 인터넷면세점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을 통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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