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TV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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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에스알 타임스) 이호영 기자] 신세계TV쇼핑(대표 김홍극)은 인기 골프 브랜드 상품을 최대 30% 할인하는 '상반기 결산 골프대전'을 10~20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엔 타이틀리스트·핑·테일러메이드·나이키골프 등 대표 브랜드 상품 1200여개를 전시, 판매한다. 

신세계TV쇼핑 단독 파격가 혜택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 품목 최대 30% 할인에 더해 행사 카드인 롯데카드를 이용하면 10% 추가 할인도 제공한다.

행사 상품은 신세계TV쇼핑 온라인 몰과 모바일 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일부 거리 측정기 상품 구입 시엔 볼빅 등 브랜드사 골프공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주목할 만한 행사 상품으로는 ▲브리지스톤 TOUR B V300 VI 경량 스틸 9 아이언 87만원대 ▲미즈노 MX-70 FORGED 경량 스틸 8 아이언 87만원대 ▲테일러메이드 M4 NL 시리즈 우드 17만원대 ▲핑 G425 시리즈 우드 28만원대 ▲골프버디 레이저 거리 측정기 15만원대 ▲풋조이·나이키골프 등 인기 골프화 5만원대 등이 있다.

신세계TV쇼핑은 올해 상반기 골프존과 AK골프, SB스포츠 등 골프업계 대표 유통사와 함께 온라인몰을 통한 골프 용품 카테고리 강화에 주력했다. 이에 따라 지난 4월부터 약 2달 간 온라인몰을 통한 골프 용품 매출은 레포츠 카테고리 전체 매출 32%를 차지할 만큼 성장했다.

장정민 신세계TV쇼핑 모바일상품팀 팀장은 "이번 행사에서는 신세계TV쇼핑에서만 만날 수 있는 파격적인 단독 가격 혜택을 제공한다. 평소 눈여겨 봤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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