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가맹점주협의회, ‘행복한단팥빵 나눔행사’ ⓒ파리바게뜨
▲파리바게뜨 가맹점주협의회, ‘행복한단팥빵 나눔행사’ ⓒ파리바게뜨

- 부산울산경남 지역센터에 단팥빵 1만3,200개 전달

[SRT(에스알 타임스) 전수진 기자] 파리바게뜨 가맹점주협의회 부산울산경남지회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계층 대상으로 단팥빵 기부 행사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파리바게뜨 가맹점주협의회 부산울산경남지회는 지난 26일 공익방송 복지TV부울경 사무실에서 ‘행복한단팥빵 나눔행사’를 진행하고, 부산울산경남 지역센터에 단팥빵 1만3,200개를 전달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파리바게뜨 부산울산경남 지역 가맹점주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진 것으로, 센터에 전달된 단팥빵은 지역종합복지관 및 장애우 시설 등 여러 기관에 전해질 예정이다.

원준배 파리바게뜨 가맹점주협의회 지회장은 "이번 나눔행사가 사회적으로 소외받는 분들에게 단팥빵을 나눔으로써 더욱 아름답고 밝은 세상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이번 행사를 계기로 가맹본부와 협력해 보다 다양한 사회적 활동에 참여하고 사회적약자와 동행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리바게뜨는 올해 1월 대구·경북지역 가맹점주들이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노력하는 의료진을 위해 대구 지역의 보건소 8곳에 샌드위치 3,300개를 전달하는 등 가맹점주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기부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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