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 베트남 광고 ⓒ쿠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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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에스알 타임스) 정우성 기자] 쿠쿠전자가 베트남에 수출을 시작한 것은 2002년이다. 지난 2018년 현지 법인 쿠쿠비나를 설립했다. 20년 만에 쿠쿠는 베트남 가전 시장의 `국민 브랜드`로 성장했다.

우수한 성능과 디자인이 베트남 주부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쿠쿠는 인터넷 몰과 양대 도시인 호치민과 하노이에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밥솥 시장에서 인기를 기반으로 다른 가전 제품군 판매를 늘려나간다는 계획이다.

쿠쿠는 베트남 시장에 전기압력밥솥, 공기청정기, 정수기, 주방용품 제품군을 내놨다. 특히 공기, 물, 식품 세 가지 `청정` 제품으로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쿠쿠만의 압력 기술, 소음이 없고 안전한 소프트 스팀 캡, 뛰어난 내구성은 베트남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배경이다.

ⓒ쿠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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