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콤피아 이판정 대표는 “21세기 파워는 정보이고 그것을 캐는 최고의 도구는 언어(키워드)이며, 언어는 인터넷 시대의 원유”라고 강조했다. /사진=콤피아 제공
 
[SR타임스 이행종 기자] "택시 한 대없이 세계에서 가장 큰 택시 사업을 하는 우버(Uber.자산가치 50조)와 방 하나 없이 가장 큰 호텔사업을 하는 에어비엔비(Airbnb. 자산가치 25조)가 있듯이 컨텐츠 하나 만들지않고 가장 큰 포털을 만드는 컨텐츠 플랫폼입니다"
 
차를 공유하고 방을 공유하는 시대를 넘어 이제는 포털도 공유하는 시대가 왔다.
 
콤피아(대표이사 이판정)가 2030세대와 5060 은퇴세대의 10만 지식정보 컨텐츠창업을 위한 유니온 포털 꿀업 플랫폼을 11일 런칭하며 창업시장에 새로운 희망을 선사했다.
 
꿀업 플랫폼은 포털을 각 키워드별로 분양하여 키워드별 전문 정보를 블로그, 카페처럼 관리하면서 포털에서 키워드 입력시 열리는 광고매출을 컨텐츠 제공자가 키워드샵으로 가져가는 전 세계 최초의 지식정보창업 컨텐츠 플랫폼이다.
 
전 세계 각 나라별로 약 10만개의 키워드 검색광고 시장이 100조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국내 키워드 검색광고 시장은 연간 약 2조 원 대 시장이다. 이것을 큰 수입이 없는 10만 블로그나 카페 운영자에게 되돌려준다면 연평균 2000만원 대의 수익을 올릴 수 있다.
 
▲ 콤피아 이판정 대표는 “21세기 파워는 정보이고 그것을 캐는 최고의 도구는 언어(키워드)이며, 언어는 인터넷 시대의 원유”라고 강조했다./사진=콤피아 제공
 
포털에서 키워드 입력 시 열리는 페이지의 검색광고 매출이 그 키워드를 독점한 사람의 것이라면 말이다.
 
이제 개인은 꿀업에서 키워드로 지식정보 콘텐츠로 고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다.
 
꿀업은 10만 블로그,카페 운영자가 각각의 키워드를 독점하여 함께 포털을 만들 수 있는 공유경제형 포털이다.
 
콤피아 이판정 대표는 “21세기 파워는 정보이고 그것을 캐는 최고의 도구는 언어(키워드)이며, 언어는 인터넷 시대의 원유”라고 강조했다.
 
콤피아 관계자는 “함께하는 키워드포털 꿀업의 키워드샵은 21세기 원유인 키워드로 2030 청년세대와 경력단절여성 그리고 5060 은퇴세대들이 시간 장소에 관계 없이 샵을 운영 할 수 있는 키워드포털 사업이다.
 
특히, 5060 은퇴세대는 자신의 경륜과 지혜를 공유하고 관련 정보를 수집(Aggregator), 링크만 제공 해도 월간 고정적인 매출이 나올 수 있는 사업이기에 은퇴 후 100세 시대를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의 일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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