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승진 유튜브 채널 캡쳐
▲ⓒ하승진 유튜브 채널 캡쳐

[SR(에스알)타임스 조인숙 기자] 유튜브 구독자 28만 여명을 보유한 하승진이 "랜선집들이" 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하승진은 “아이들이 커가면서 분가를 하게 되었다”라며 "아내가 살고 싶은 집으로 꾸밀 수 있게 인테리어를 맡겼다"라고 전했다. 콘셉트부터 소품까지 아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인테리어를 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지를 한 면모가 돋보였다.

특히 221cm를 자랑하는 최장신 하승진이 어떤 집에 사는지 궁금해하는 구독자를 위한 이번 콘텐츠에는 이사하면서 교체한 침대와 가구들을 소개했다.

일반 사이즈로 제작된 침대와 소파는 하승진이 장시간 앉아있기에 무리가 있다. 집 안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는 공간은 바로 침실과 거실. 하승진에게 맞는 사이즈의 가구가 대부분 없기 때문에 해당 제품을 고를 때는 신중한 편이라고 한다. 그렇게 만난 브랜드가 바로 ‘메종바로바우’다.

메종바로바우는 목동에 위치한 유러피안 라이프스타일 편집숍으로 인테리어 전문가가 엄선해서 고른 수입 리빙 브랜드를 전개한다. 영국, 네덜란드, 벨기에, 프랑스 등 수입 가구를 중심으로 홈스타일링에 필요한 호텔 침구와 테이블웨어, 인테리어 소품 등 홈퍼니싱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하승진 자택 거실에 놓인 소파는 메종바로바우의 ‘루치아나 화이트 4인 소파’다. 유럽식 소파는 대체적으로 좌방석이 넓고 풍성하게 제작되어 최상의 착석감을 선사한다. 해당 제품은 벨기에 PR 리빙 브랜드로 모던한 파이핑 디자인이 포인트인 편안함과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패브릭 소파고, 아이들과 강아지가 함께 사는 환경에 맞춰 기능성 원단으로 교체를 했다. 영상에서 하승진은 쿠션을 소파 헤드로 올려 더욱더 편안하고 넓게 소파를 이용한다.

그리고 하승진 가족의 침실은 포근하고 아늑한 감성으로 꾸몄다. 신체적인 특징과 건강을 위해 흙표흙침대의 보료를 2개 이어 패밀리 침대를 만들었고 침구는 천연소재를 사용한 메종바로바우의 호텔 침구세트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한편, 메종바로바우 강수진 이사는 하승진 부부의 자택의 홈스타일링을 맡아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들을 더해 가족들이 함께 사는 따뜻한 공간에 자연친화적인 느낌을 더해 집을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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