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린클리닉 압구정점 최준 원장
▲ⓒ메이린클리닉 압구정점 최준 원장

[SR(에스알)타임스 조인숙 기자] 언택트 일상이 장기화되며 뷰티·의료업계에도 새롭게 떠오르는 기준 또는 표준을 일컫는 ‘뉴노멀(New Normal)’ 시대를 맞이했다.

일상화된 마스크 착용, 최근 지속되는 한파와 실내 난방기기 사용으로 인해 피부 예민함과 건조함이 피부의 탄력을 떨어뜨리고 노화를 더 빠르게 진행시킨다. 노화가 진행되면 눈가와 입가, 팔자주름 등 깊은 주름이 생기고 얼굴 선이 무너져 나이를 숨길 수 없게 된다. 때문에 처진 피부를 개선하고 피부 탄력 무너짐을 예방하는 방법들이 주목받고 있다.

언택트 시대에 많은 홈케어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지만 시간 대비 효과의 제약이 있어 보다 더욱 효과적인 피부 컨디션 개선법을 원해 병원을 찾는 사람들의 수요가 높아졌다.

이에 시간이 부족한 바쁜 현대인들 사이에서는 일상생활에 영향없이 짧은 시간 내에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시술이 바로 ‘뉴노멀리프팅(New Normal Lifting)이다.

뉴노멀리프팅은 리프팅 레이저 장비를 콜라보한 시술로 서로 다른 장점이 뚜렷한 메이린클리닉+ALMA+SCITON 3사의 단독 합작 프로젝트이다. 

현대백화점 내 메이린클리닉 압구정점 최준 원장은 "기존 리프팅 시술을 하면서 마취크림과 수면마취에 거부감이 있는 고객분들을 보며 고민이 많았다"며, "새롭게 메이린클리닉에서 개발한 뉴노멀리프팅은 가볍고 편안하게 시술을 받을 수 있는 특징이 뚜렷한 리프팅”이라고 말했다.

이어 "콤비네이션 시술은 열의 강도, 깊이, 방향 등을 세밀하게 조절해야 하므로 반드시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에게 시술 받을 것을 권장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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