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드라마 '허쉬' 1회 캡쳐 이미지 ⓒJTBC 스튜디오
▲ JTBC 드라마 '허쉬' 1회 캡쳐 이미지 ⓒJTBC 스튜디오

- ‘허쉬’ 현실감 넘치는 스토리 + 패션으로 1회부터 기대감 고조

- 임윤아 생존형 인턴 기자로 완벽 변신, 스타일로 몰입도 높여

 

[SR(에스알)타임스 조인숙 기자] [SR(에스알)타임스 조인숙 기자] Jtbc 금토 드라마 ‘허쉬’(연출 최규식/ 극본 김정민)가 드디어 첫 방영을 끝내 눈길을 끌었다.

드라마 시작 전부터, 명품 배우 황정민과 임윤아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던 허쉬는 유쾌한 웃음과 감동이 담긴 공감 포인트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극 중 관전 포인트로 꼽히는 중심엔 일명 고인물 기자 ‘한준혁(황정민)’과 생존형 인턴 ‘이지수(임윤아)’가 있다. 임윤아는 이번 역할인 이지수의 성격을 잘 드러내기 위해 짧은 단발머리와, 편안한 패션으로 외적인 변화를 심도깊게 고민했다는 후문.

▲ JTBC 드라마 '허쉬' 1회 캡쳐 이미지 ⓒJTBC 스튜디오
▲ JTBC 드라마 '허쉬' 1회 캡쳐 이미지 ⓒJTBC 스튜디오

특히, 현실감 넘쳤던 대사로 인상을 남긴 면접 장면은 임윤아의 스타일과 함께 어우러져 앞으로의 드라마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한 껏 고조시켰다. 임윤아가 착용한 면접룩은 2020 가을/겨울 시즌 캠페인부터 뮤즈로 활동하고 있는 여성 캐릭터 브랜드 지고트(JIGOTT)의 수트로 밝혀졌다.

한편 ‘허쉬’는 생존과 양심 그 딜레마의 경계에서 끊임없이 부딪히고 흔들리는 기자들의 이야기로, 지난 11일 첫방송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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