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에스알)타임스 조인숙 기자] 테라스가 있는 단독 및 연립 등 이른바 ‘단독형 주택’들이 관심을 끌고 있다. 이러한 단독주택은 단지관리와 보안 문제 등의 단점이 있는 전원주택이나 층간소음, 쾌적성 등이 부족한 아파트의 단점을 보완한 것이 특징이다. 게다가 최근 선보이는 단독주택은 실제 사용면적이 넓고, 조망권을 갖추고 있는 등의 장점이 많다.

이에 세종 유럽마을 부지의 블럭형 단독주택, 아르티엠 더 블랙이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세종시 고운동 일대에 위치한 세종 아르티엠 더블랙은 도심 내 위치하고 있는 단독주택단지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단지 바로 앞 보조BRT가 예정되어 있어 전국으로 접근이 편리한 교통은 물론 마트와 은행, 병원 등의 상권이 인접해 있어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게다가 풍부한 녹지환경은 이곳의 가장 큰 장점이다. 세종시 최초 단지내 40%의 녹지비율로 인해 넓은 공원 속 주거공간의 느낌을 주며, 단지 앞 고운뜰 공원, 제천수변산책로 등을 통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며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다.

세종 아르티엠 더 블랙은 단독주택에서만 누릴 수 있는 프라이빗한 공간을 선보인다. 선큰테라스와 생울타리 이외에도 세대마다 대문과 문주가 설치되며 독특한 유럽풍 외관 및 혁신 설계가 눈에 띈다.

세대별 넓은 단독 정원을 통해 아파트에서 하기 힘든 바비큐 등의 야외 활동이 가능하며, 입주민 전용 특화 커뮤니티 시설 또한 고려되고 있다.

교육환경 역시 우수하다. 단지 바로 앞 온빛유치원, 온빛초등학교가 위치하며, 두루초·중, 아름초·중·고, 나래초, 고운초·중·고 등 다수의 학교가 반경 1.5km 내 위치하고 있다. 이외에도 복합문화공간인 세종시립도서관이 준공될 예정이며, 140여개의 학원이 근처에 밀집되어 있다.

이뿐만 아니라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충청지역본부, 대법원등기전산정보센터,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축산물품질평가원 등의 공사와 공기업이 단지 인근에 위치해 직주근접이며, 미래가치가 더욱 기대된다.

세종 아르티엠 더 블랙은 10월 공개 예정으로, 모델하우스는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에 위치하며 사전예약 및 계약은 대표번호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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