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수 동원홈푸드 대표(사진 왼쪽에서 7번째)와 김태현, 최혜성, 정승민 위벨롭먼트 공동대표(왼쪽부터 4, 5, 6번째 ⓒ동원홈푸드
▲신영수 동원홈푸드 대표(사진 왼쪽에서 7번째)와 김태현, 최혜성, 정승민 위벨롭먼트 공동대표(왼쪽부터 4, 5, 6번째 ⓒ동원홈푸드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동원홈푸드(대표 신영수)는 ‘인쌩맥주’를 운영하는 위벨롭먼트(공동대표 정승민 최혜성 김태현)와 식자재 공급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동원홈푸드는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위벨롭먼트가 운영하는 전국 ‘인쌩맥주’ 매장에 연간 180억 원 규모의 식자재를 공급하게 된다.

양사간의 업무 협약은 이번이 두 번째로, 동원홈푸드는 앞서 지난해 8월 위벨롭먼트와 주점 프랜차이즈 ‘1943’의 식자재 공급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동원홈푸드는 이번 협약으로 위벨롭먼트가 운영하는 전국 200여 개 주점 프랜차이즈 매장에 연간 420억 원 규모의 식자재를 공급하게 됐다.

‘인쌩맥주’는 세련된 한옥 인테리어와 시원한 살얼음맥주, 가성비 좋은 안주로 남녀노소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주점 프랜차이즈다. 철저한 품질 관리와 활발한 SNS 마케팅 지원 등 체계적인 가맹점 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신영수 동원홈푸드 대표는 “이번 협약은 양사가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신뢰를 쌓아왔기에 가능한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고객과 동반 성장해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외식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