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테라스 위례 단지 ⓒ대림산업
▲e편한세상 테라스 위례 단지 ⓒ대림산업

-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중 최초 최우수 등급

[SR(에스알)타임스 김경종 기자] 대림산업은 e편한세상 테라스 위례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주거서비스 인증 가운데 가장 높은 등급인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민간임대주택 주거서비스 인증제도는 민간임대주택이 제공하는 주거서비스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켜 입주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LH와 한국감정원이 주거공간, 단지 내 편의시설, 생활지원·공동체 활동 지원 등 총 5개 영역을 평가한다.

최우수 단지로 인증받은 e편한세상 테라스 위례는 성남시 수정구 위례신도시에 위치해 있다. 지하 1층 ~ 지상 4층, 15개동, 총 360가구로 전 가구가 전용면적 84㎡ 규모다. 

이번 평가에서 e편한세상 테라스 위례는 세대 창고와 무인 택배함, 라운지 카페, 어린이집 등의 시설을 갖추고 문화 프로그램, 플리마켓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대림산업은 기업형 임대주택사업을 주택 분야의 디벨로퍼 사업으로 집중 육성하고 있다. 업계 최초로 기업형 임대주택 전문 자산관리회사인 대림AMC를 설립하는 등 사업개발부터 시공 및 운영관리와 주택 임대관리까지 사업 전반에 걸쳐서 총괄적인 사업 수행능력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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